자궁경검사부터 수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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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검사부터 수술까지

청담산부인과 자궁난소보존 2019. 5. 10. 17:37

자궁질환으로 인해 산부인과를 내원해 주시는

여성의 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자궁질환을 치료할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자궁경'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궁경 검사부터 수술까지!

먼저 자궁경수술은

위나 대장내시경과 같은 원리로

가느다란 내시경을

자궁 경부를 통해 내막으로 삽입해

관찰과 동시에 제거가 가능한 시술인데요

모니터를 통해 자궁 내부 전/후, 자궁 저부,

양측 난관 진입 부위 등을 검사하며

눈에 잘 띄지 않는 병변까지

말끔하게 치료할수 있는 비침습 치료법입니다

자궁경검사와 자궁경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은데요

1) 자궁 내강에 위치한 근종과 용종(폴립)

2) 자궁 내막의 이상 확인

3) 원인불명으로 임신이 되지 않을때

4) 자궁 내 유착이 발생한 경우 등이 해당된답니다

자궁경검사를 통해 발견된

자궁 안에 위치한 4cm 이하의 점막하 근종이나

자궁내막폴립을

자궁경수술로 치료할 경우,

자궁 내 환경을 개선하고 착상율을 높일수 있어

임신을 원하는 가임기 여성은 물론,

임신 계획이 없는 여성 역시도

자궁에 손상없는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이

자궁경수술을 선호하고 계시는데요.

이러한 자궁경시술은

자궁경검사와 자궁경수술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 외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전체 치료비의

일정부분만 부담하면 된다는 점,

절개나 봉합, 전신마취의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회복기간이 빠르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꼽히고 있답니다.

위나 대장 내시경을 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같은 장비를 사용해 자궁경수술이

진행된다 하더라도 병원마다 결과의 차이는

조금씩 나타나기 마련인데요.

다른 질환을 치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궁경 시술 또한

병원마다 갖추고 있는 장비와

자궁경검사와 자궁경수술을 진행하는

의료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청담산부인과의 의료진은

난임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를 접목시킨

치료로 자궁과 난소에 생긴 병변의 비수술적

치료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더욱 섬세하고 정밀한 자궁경수술 결과를

자아낼수 있는데요

더불어 자궁경 검사 및 수술 시,

단극성 절제경에 비해

시야를 넓게 확보 할 수 있는

'양극성 절제경'을 갖추고 있어

단 한번의 자궁경검사 만으로도

효과적인 자궁경수술 결과를 자아내며

안전성 높은 시술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

제 24차 세계산부인과 불임학회

(COGI Amsterdam)에서는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했으며

제 26차 세계산부인과 불임학회에서는

자궁내막종의 재발율을 획기적으로 낮출수 있는

경화술에 대한 학술을 발표하기도 하였는데요.

또한 난임 전문 병원과의 연계치료와

협진을 이뤄 비수술 치료 후 다수의

임신과 자연분만 사례를 기록하고 있으며

여성의 정상 자궁과 난소를 보존하는

비수술 치료를 통한 임신과

출산율 향상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저출산 극복 도지사 표창,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공로상 등을

수상하기도 하였답니다

청담의 의료진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우수한 실력으로 4cm이하의 점막하 근종과

자궁내막폴립을 제거할뿐 아니라,

자궁내막의 이상과

원인불명의 난임인 경우에도

철저하게 그 원인을 분석하는

자궁경검사와 자궁경수술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은 '프리미엄 하이푸'로

난소낭종은 재발율을 낮춘 '경화술'을 통한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하며

여성의 정상 자궁과 난소 보존에

끊임없이 연구 할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 이시간 자궁경검사와 자궁경수술에 관한

이야기를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