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증상 원인 보기
오늘은 24절기 중 14번째 절기인 처서입니다!
여름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온다는 의미를
가진날인데요.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침
출근길에도 선선해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여름내내 지쳤던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회복하며
오늘은 자궁근종증상과 원인에 대해 한번 확인해볼게요
자궁근종증상과 원인 알아보기!
본인이나 가족이 걸리지 않았다면
'자궁근종 그게뭐야?' 생소해하실 수도 있지만
자궁근종은 여성의 자궁에 발생하는
질환 중 가장 흔하며 가임기 여성의
40% 이상에게서 보이고 있어요.
게다가 그 발병률은 몇년째 계속 상승 곡선을
그리며 연평균 약 10%씩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답니다.
과거에는 이미 출산경험이 있는 40대이상의
여성에게서 자주 보였다면 요즘은 그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는데요
자궁근종 원인에 대해선
호르몬이나 유전, 체형, 식습관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추측하고 있긴 하나 아직
뚜렷하게 자궁근종원인이
밝혀지진 않은 상태랍니다
자궁근종 증상 역시 워낙 미미한데요,
그렇다보니 건강검진 도중에 우연히 발견되거나
임신이 너무 안되서 산부인과를 갔다가
근종의 존재를 확인하는 등,
우연히 알게되고 놀라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깊게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의료진의 말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자궁근종이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이 필요하거나
치료가 필요한건 아닙니다.
크기나 위치, 증상에 따라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정기적인 검진으로 혹의 변화를
살피기만 해도 충분한 경우도 있어
자궁근종 증상이 느껴져서 산부인과에
내원하신 경우 최소 2~3군데 이상의 의료기관을
들러 상담한뒤 개선방법을 따져보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다고 혹이 있어도 방치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혹의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증상이 심해지면서 출혈이나 통증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에는 임신에
영향을 미쳐 난임과 유산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산부인과는 여성분들이
가장 가고 싶지 않은 병원 중 하나이기도 하죠
자궁근종 증상을 알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1회 산부인과를 내원하는 것이지만
부득이한 경우라면 한달에 한번씩 하는
생리를 통해서도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왜냐하면 자궁근종 증상과 원인이
생리와 관련된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갑자기' 생리양이 많아졌거나
생리통이 전과는 달리 무척 심해졌거거나
주기에 이상이 생기는 등의 증세가
3달이상 지속되면 산부인과를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근종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명칭과 증세가 다른데
먼저 점막하 자궁근종은 내막에 인접하여
종양이 자라기 때문에 출혈이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며,
근층내 근종은 크기가 작을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혹이 커질수록 생리통이
심해지고 생리양이 많아집니다.
장막하 근종은 자궁근종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종양으로
복막 바로 아래 발생되는데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자궁근종증상 역시 미미합니다.
그래서 증상을 느끼고 산부인과에 내원했을땐
이미 그 사이즈가 너무 커져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혹의 크기가 커질수록 복강경이든,
비침습적인 방법이든 난이도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과거에는 칼을 대는 방법으로 종양을 들어냈지만
이제는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칼 없이도
종양을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 생겨났는데요,
외과적인 방법의 다양한 부작용과 후유증때문에
최근에는 하이푸가 각광받고 있는데,
이는 돋보기를 이용해 태양열을 한점으로 모으면
종이를 태울 수 있을 정도의 열이 발생하는
원리와 동일한 것으로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 에너지를 종양에
집중시키면 종양이 제거되는 방식입니다.
자궁근종원인에 앞서 자궁근종증상을
완화시키고 약 1시간반 내외의 짧은 소요시간과
다음날 바로 일상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청담산부인과의 하이푸는
국내에 하이푸가 처음도입된 시점부터
오직 하이푸를 연구하여 특화 산부인과까지
개원한 김민우 대표원장님께서
3,000례 이상의 사례를 토대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하이푸가 진행되는데요
기존에 mri나 초음파 한대에만 의존해
근종을 관찰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2019년 청담 프리미엄 하이푸는 초음파와
엠알아이 진단을 바탕으로
크기와 위치, 향후 임신계획 등에 따라
8가지 타입으로 세세하게 분류하여
정상 자궁근육과 내막에는 손상없는
안전한 치료를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에서 가장 작은 1.1mm의
초음파 영역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는데요
간혹 정밀하지 못한 기기로
종양을 제거하다가 신체일부에 화상을 입거나
장이나 신경이 손상되는 사례가 들려오는데
청담에서는 개원이래 이러한 위험성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안전하고 정교한
치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청담산부인과의 김민우 대표원장은
충칭 하이푸 본사로부터 하이푸 국제 교육센터장으로
임명받아 지금까지 수많은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본원의 프리미엄 하이푸 기술을
알리고 교육하는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산부인과/불임과 학회 중
가장 크고 권위있는 학회 중 하나인
세계산부인과불임학회 COGI2016에서는
mri 진단을 기반으로 한 하이푸 임상결과와
논문을 발표하며 최우수초록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아울러 여성의 자궁 및 난소 보존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정부로
부터 저출산극복도지사상,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공로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바 있는 본원은
더 나은 서비스와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7월, 학동역 10번출구에 있는 CL타워
7층으로 확장이전 하였답니다 :)
그동안 전해주신 성원과 사랑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