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증상

 

[ 자궁근종 증상 ]



가임기 여성에게 무척이나 흔한 질환으로

과거에는 출산을 마친 40대 여성에게 자주 보였지만

최근에는 자궁근종증상이 결혼하지 않은

20대 ~ 30대 여성들에게서도 발병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 되고 있어요

 

여성의 자궁은 '제 2의 심장' 이라고도 불리며

여성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요


방광과 직장사이에 위치하고

성인 손바닥만한 크기를 가진 이 곳에서는

수정란 착상이 이뤄지고 출산 전까지 태아가

영양분을 공급받아 자라나게 되요

헌데, 이곳에 근종이 생겼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자궁의 형태를 변형시켜서 정자의 이동을

방해하고 수정란이 착상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난임이 될 확률이 높으며

어렵게 임신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자궁강 내 혈류변화가 일어나 태아가

건강하게 성장하는걸 방해할 수 있는데요



조기에 치료하거나 미리

예방할 수 있으면 더없이 좋겠지만

 

근종이 생겼다고 해서

반드시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자궁근종 증상을 느껴서 병원에 내원한 경우라면

이미 어느정도 질환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할 때가 많다는 점이예요

가장 좋은 예방법은 연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하는 것이지만 우리나라 여성의 산부인과

검진율은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내원율이 적은 이유 중 하나로

산부인과는 아이를 출산한 중년 여성들이

가는 곳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다보니

젊은 여성들이 산부인과에 방문하는 일자체를

조신하지 못하다고 여기며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산부인과는

아이를 낳는 산과와, 여성들의 건강과 질환을 확인하는

부인과로 나뉘어져있음을 알고 본인의 건강을

미리 챙기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랍니다

 

생리기간때마다 생리불순이나 극심한 통증,

빈혈 등을 겪고 있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해

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표적인 자궁근종 증상 중

하나이며 특히 생리는 여성의 건강을 확인하는

척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생리에 변화를

눈여겨 보는 것이 중요해요



원래는 안그랬는데

어느날부터 생리통이 심해졌거나,

생리주기가 일반적인 주기에서 벗어났다거나

(21일미만이나 40일이상이면 생리불순)

생리혈이 많이 쏟아져 나와 일상생활이

불편하시다면 보다 정밀한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내원하여 검진받으셔야 해요

여성에게 발생하는 대부분의 자궁근종은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크게 겁을 먹진 않아도 되지만

혹시라도 악성(자궁암)일 확률을 배제하기 어렵고

크기나 위치에 따라 통증을 유발하거나

난임이나 유산이 될 수 있어

결혼이나 임신을 계획중이신 여성이라면

특히 주의깊게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자궁근종은 자라는 위치에 따라

근층내, 장막하, 점막하로 나뉘는데

이 중 근층내근종은 자궁근층내 깊숙 한 곳에

위치하다 보니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고

크기가 커지면 생리량을 증가시켜요



장막하 근종은 자궁을 덮고 있는 복막 바로

아래에 발생하며 간혹 종양이 늘어나 줄기를

형성하는 유경성 장막하 근종이 되기도 하는데요

자궁의 바깥쪽으로 자라기 때문에

크기가 어느정도 커진 후에야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마지막으로 점막하 근종은 작은 크기여도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근종인데요

이는 수정란이 착상하는 내막의 하층에

발생하기 때문에 난임이나 유산의 위험이 있으며

크기가 작아도 출혈이 생기기 쉽고,

감염이나 괴사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요

 

현재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자궁적출률 1위로 평균의 3배에 달하는

적출이 매해 이루어 지고 있어요


자궁 적출을 하는 여성들의 이유를

확인해 보니 1위가 자궁근종과 선근증인것으로

나타났고 그 뒤를 자궁내막증과

자궁출혈 증상, 자궁내막암이 뒤를 이었어요



과거에는 의학적인 기술 발달이 미미했고

여성의 자궁에 대한 중요성이 제대로

평가되지 않아 간혹 무리한 자궁수술과

적출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수술적인 방법과 더불어

자궁근종 증상을 개선하는 비수술적인

방법들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다양하게

알아보시고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수술을 통해 안전하게 근종을

떼어내고 자궁근종으로 인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실제로는 치료하는 과정에서 자궁 벽이

손사되거나 정상 조직이 뜯겨져

나가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해요

자궁벽이 약해지면 임신이 어렵고

수술적인 치료로 인한 통증과 흉터로 인한

긴 회복기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전신마취나 신체절개,

흉터, 출혈없이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해 병변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식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어요.



이 방식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임상치료로 효과가 있음을 허가받으며

안전성을 인정받았고 보건복지부 고시

제 2013-30호를 통해 자궁근종과 선근증의

비침습 시술 시 병변 용적의 감소 및

임상 증상 개선 효과가 있어 안전하고 유효한

시술이라고 검증 받았답니다.

현재 청담산부인과에서는

3000명 이상의 하이푸 대상자를

바탕으로 근종은 8가지 타입으로,

선근증은 4가지 타입으로 정밀하게

분류한뒤 정교한 사전 계획과 치료 방향을

세우고 있습니다



같은 질환이라 하더라도 여성마다

갖고 있는 혹의 크기나 갯수, 출산여부,

출산계획, 연령, 가족력, 체형 등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며



하이푸가 모든 자궁 근종을 다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크기가 너무 크거나 줄기처럼 뻗어 나간

유경성 근종의 경우에는 수술이 더

유리한 경우도 있는데요

 

 

하이푸를 받았다면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긴 하나

대부분 1년 이내 자궁근종 증상이

90% 이상 호전되고 자궁 크기가

정상화 되어 임신 계획을 세울 수 있을만큼

자궁 내막이 건강해 진답니다



아무래도 높은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식이다보니 하이푸 시술 경험이 풍부하지

않거나 미숙하다면 종양이 아닌

다른 장이나 신체에 에너지를 조사하여

화상을 입거나 신경이 손상되는 경우가

더러 발생하는데요



대한민국에서 하이푸 특화 병원을

설립하여 기존의 하이푸에서 보다 발전한

청담의 프리미엄 방식을 진행하는 김민우 대표 원장님은



3,000 CASE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1.1mm 단위까지 정밀한 개선 범위를 설정하여

자궁내막이나 근육층에는 아무런 손상없이 종양을

안전하게 제거하여 향후 착상율을 높이며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오고 있어요

 

 

수술적 치료와 하이푸 치료의

차이 중 하나는 바로 병변을 육안으로

보며 치료하느냐, 아니냐는것인데



하이푸는 영상장비를 통해 병변을 확인하고

고강도 초음파로 타겟팅하여 제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선명한 HD급의

영상장비와 종양에만 레이저를 쏠수 있는

세밀한 초음파 기기가 선행되어야 하며



마우스로 초점을 마추는 MOUSE SURGERY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여야만 보다

높은 확률로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MRI나 초음파 영상 하나만을 취하여

종양을 사전에 진단하기 보단 

두 가지를 동시에 취한다면

보다 객관적이고 선명한 MRI와

실시간 종양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초음파의

장점을 살려 정교한 결과를 낼 수 있을 거예요

 

 

자궁근종 증상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적인 치료를 받느냐, 아니면

약물이나 비수술적인 치료를 받느냐는

개인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진단하는 의료진에 따라 선호하는 방식이

갈릴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2~3군데의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아요.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는

20~40대 여성의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선택한다면 입원이나 회복기간이

부담될수 있고 출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급하게 결정하기 보단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소중한 자궁을 지키고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