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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원인

청담산부인과 자궁난소보존 2019. 12. 26. 15:11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한 해 마무리는 잘하고 계신가요? 

혹시 아직 직장인 무료검진을
받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서둘러 받으시길 권유드리는데요

 

 



'자궁'은 여성을 상징하는 고유기관으로 
'제 2의 심장'이라고 일컬어질만큼
상징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생리를 시작한 가임기 여성들은
다양한 자궁 질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
특히 가임기 여성의 40% 이상이 앓고 있는
자궁근종은 명확한 원인이 존재하지 않아 
조기치료나 예방이 어려워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혹이 생겼다 해도 대부분 양성종양으로
생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질환이 어느정도 진행되거나, 혹이 커지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면 기관을 떼야하는 상황에 
놓이는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병변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장막하근종, 

점막하근종, 

근층내근종

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근종이라 함은

자궁 평활근을 이루는 근육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한 세포를 말하는 것으로 
생리통이나 과다출혈, 빈혈, 골반통, 성교통, 
난임 및 유산을 유발 할 수 있는데요

자궁근종 원인에 대해서는
유전적인 문제나, 체형, 식습관, 여성 호르몬 등 
다양한 가설들이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는 가설이 
가장 힘을 얻고 있습니다 

 

 

 

 

 

'폐경기가 되면 자궁근종이 없어진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실제로 여성 호르몬 분비가 활발한 
가임기 시기에 자궁근종이 주로 나타나며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폐경기에는 증세가 
호전되거나 크기가 줄어드는 사례가 있긴 하지만


폐경기 이후에도 얼마든지

혹이 커지거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며

 

게다가 이 시기에는

악성인 자궁경부암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

여성이라면 나이를 불문하고 주기적인 검진을 
받으시길 권유드리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20대 중후반만 되도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하는일이 많았고 
결혼과 동시에 출산을 하는일이 많아 
대부분의 여성들이 결혼과 동시에 직장생활이나 
사회활동을 그만두고 가사일에 전념했지만 

최근에는 여성들의 사회적인 위치가

높아지며 결혼이나 출산을 미루는 일이 많아졌는데

 

자궁근종은 20~40대 여성들에게 주로

생기기 때문에 자궁근종이 생기면 

집안일이나 사회활동을 뒤로한채,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까

고민도 많이 되실거예요 


 

하이푸는 왜 청담산부인과일까요?

 

 



본원에 내원하신 여성들을 보면 
병변을 진단받고,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막상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쉽게 치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말씀하시는데요

과거에는 자궁근종을 치료하기 위해서 
주로 적출이나 절개술을 택했고 
그 후로는 배꼽 주변 일부분을 절개하여 
치료하는 복강경으로 발전했지만

 

이러한 외과적인 방법들은

절개와 출혈, 봉합, 입원, 회복기간등을

이유로 약 1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떠한

절개나 전신마취, 출혈, 회복기간 없이
다음 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하이푸가 생겼는데요

 

이는 태양열을 돋보기로 한 점에 모으면 
그 부위에 열이 발생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병변 부위에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집중시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인데

과거에 적출이 필수라고 여겨졌던 
자궁선근증이나 거대근종의 경우에도 
하이푸를 통해 안전하게 제거하고 
자궁은 보존할 수 있어 가임기 여성들은 물론이고

자궁을  보존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습니다


 

그리고

근종을 이루는 단백질병변은 40도 이상의 
고온에서 변성하고 65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사멸되는 원리를 갖고 있는데요


하이푸로 치료시 65도~100도의 열이 발생하여 
약 3개월 뒤에는 대부분의 증상들이 완화되고 
6개월~1년 사이에는 병변들의 크기가 
정상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3개월 후부터는 임신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하이푸가 도입된 이래로 
현재는 다양한 기기들이 존재하는데

같은 '하이푸' 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의료기관마다 제품의 종류와 치료방법이 다를 수 있어 
본인에게 어떤 방법이 더 맞는건지, 
부작용은 없는건지 체크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이때 엎드린 방식을 취하는 충칭 하이푸의 
경우에는 초음파와 종양의 거리가 근접하고 
방해물이 없어 고에너지를 종양에 정확히 
타겟하는데 용이하며 누워서 받는 방식에 비해 

척추나 장, 신경 손상의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3000명 이상의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하이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방법을 통해

가피(슈도캡슐)는 보존하여 병변을 정확히

타겟하기 때문에 진행하므로 정상 자궁 근육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으며 


근종의 가장 약한 부분을 찾아 치료를 시작해
시간을 단축하고 높은 치료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혈액이 통하는 용적률은

거의 90~100%에 가깝게 만들어 
다시 재발하지 않고 치료 효과는

극대화 되도록  만들고 있답니다.


 




16년 경력의 산부인과 전문의 김민우 대표원장님은 
자궁과 난소를 보존하는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의료기술 발전에 끊임없이 기여하며 
국내외로 다양한 성과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대학민국 정부로부터 저출산 극복 도지사 표창과 
보건복지위원회장 공로상, 보건복지부 
장관상등을 수여받은 쾌거가 있으며 

2016년에 이어 2018년에도 
천여명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연구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산부인과불임학회에 
초청되어 정밀한 MRI 진단을 바탕으로 한 

하이푸 치료의 효용성에 대한 내용을 

인정받아 유일하게 
최우수초록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자궁근종 원인이나 치료방법에 대해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언제든 본원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